: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루카10,29)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재고 삽니다. 누가 내 이웃인가? 누가 내 친구인가? 그러나 먼저 다가가 좋은 이웃이 되어주고,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면 그것이 복음이겠지요. 강도만난 사람을 살피는 사마리아 사람의 마음과 그 손길이 참 따뜻합니다. 아픈 자녀를 돌보는 엄마의 손길처럼. 이번 한주간만이라도 만나는 이에게 넉넉한 이웃이고 싶습니다. (서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