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의정부성당
2014년 3월 2일 (연중8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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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배
조회:626
2014-02-27 11:19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마태6,34)
시편저자는 ‘천년도 당신 눈엔 지나간 어제 같다.’고 했습니다. 야고보사도는 우리의 생명은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네 삶은 하루살이에 불과하네요. 우리에게 걱정하고 한탄할 내일은 없네요. 지금 여기 오늘 기쁘게 하느님의 베짱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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