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하늘~~ 교우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좋아도 너~~~~~무 좋은 가을. .
주일 오후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만나제가 펼쳐졌다. 엄마와 딸 그리고 손자들까지 총동원 되었다!!
아줌마 아니~~~자매님들 아니~~~~구역장 반장 그리고 반원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냄새는 솔솔~~ 정은 무르익어 가고!!
이것이 음식이요? 아니요! 그럼 무엇이요? 예술이요 ㅎ ㅎ ㅎ
성모대학 학생님들의 멋진 공연
절도있고 아름다운!!!! 군인들의 절도있는 동작은 물럿거라 성모대학 나가신다.
아가다 총무님의 카리스마 쨩~~~~~
멋진 발차기 아니아니 멋진 신발 던지기 시합~
넘어져도 좋다 멀리만 날아가다오 ㅋ ㅋ ㅋ
양파링 옮기기
웅성웅성~~
질서를 잡아보려 했으나 꽝!!! 게임 시작되자 사방이 조용~~~~~~
빨대를 입에 물고 하니 침묵이 따로없다 ㅋ ㅋ 진지한 표정들도 각양각색!!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어 함께함의 의미가 가장 잘 표현된 게임이 되었다.
부녀사이의 정이 새록새록~~
웃겨도 웃을 수 없고 할 말이 있으면 눈으로 말하고 슬금슬금 반칙하는 모습도 정겹다.
작은 것에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어느 두레가 가장 많은 양의 양파링을 옮겼을까?
짖궃게 접시위의 양파링을 하나씩 빼앗아 먹는 이들
숫자 준다고 못 먹게 하는 말리는 이들
이 순간이 행복이고 즐거움이었다. 이 순간을 즐기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특별 찬조 출연 청년성가대 그리고 신부님들의 축하공연~~~
누구님 목 안아프셨는쥐~~ ㅋㅋ
기꺼이 무대에 서 주셔서 우리 모두 해피 해피요 ㅎ ㅎㅎㅎㅎ
젖먹던 힘까지 동원~~~~
영차 영차~~~
제발 제발 우리 두레로 가자가자 오른발 왼발....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나에게도 행운이~~~~~
행운권에 시선고정!!!!
수리수리 마수리 ㅋ ㅋ
2013번~~
네 저 여기 있습니다.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앗싸 앗싸~~~~
만세 만세~~~~~
100m 달리기 15초 ㅋ ㅋ
행운은 참으로 기분좋은 선물!!!
봉투 봉투 받았네~~~~
두레별 시상!!
문화두레와 나자렛 두레는 봉투가 세개나 되었다. 성지순례때 사용한다니 기대만빵 ㅋ ㅋ
많은 분들이 끝까지 함께 웃고 즐기고 먹고 마시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아쉽지만 행복한 추억 한 페이지를 만든것에 감사하고 마무리지었다.
끝까지 남아 뒷정리를 해 주신 형제님들께도 감사한 하루였다.
멍석을 펼쳐주신 신부님과 수녀님께도 감사!!
좋은 날씨와 좋은 이들과의 하루를 거져 주신 하느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