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의정부성당
8월 11일 세례자 성경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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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조회:1,111
13-08-12 07:29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이 분들.
도저히 못 쓰겠다하셔서 그럼 읽으셔도 돼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써 보고 싶으셨나보다!
쓰면서 많이 힘이 들었지만 쓰면 쓸 수록 더 쓰고 싶었다고 말씀하신다.
이게 하느님의 이끄심.... 신비인 듯 싶다!!
쓰는 내내 마음의 평화를 느끼셨다는 분도 계셨다.
하느님을 안다는 것 느낀다는 것
우리의 협력도 필요하지 않나싶다.
그분의 이끄심에 온전히 맡기고 따른 예비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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