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루카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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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타협이나 야합이 평화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정의가 바로 서지 않는다면 그 평화는 거짓입니다. 복음에서 말하는 분열은 참된 평화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되는 과정일 것입니다. 구원은 참된 평화위에 가능하겠지요. 시편은 노래합니다. “정의가 당신 앞을 걸어 나가면 구원은 그 걸음을 따라가리라.”(시편85,14) (서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