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서 중에 베스트셀러이며 유아기 내용부터 초등학교~고등학교편까지 있네요.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는 세속감이 들었지만 읽어보니 내용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목은 현실의 부모의 욕망을 자극한 출판사의 상술~ㅎ)
이 책은 자녀를 명문대로 보내는 공부방법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현실의 자녀를
이해하며 배려하고 서로의 관계가 대화와 소통이 우선되어야 공부도 할수 있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등...
자녀보다 부모님이 먼저 읽으면 좋은 부모교육서라서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이 책을 소개하는 이유는요~~
저자인 엄마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자녀에게 굳건한
신앙심을 갖게하면서 아이와 공감하고 건강히 키우고자한 엄마의 절절한 노력이 스며있는
경험의 글이라 반성하며 읽었네요.
어떤 내용에서는 마음이 짠하고 눈물이 핑돌고...
저도 읽고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성숙되었고 앞으로 자녀교육에 대해 깨닫음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어떤 부모가 되어야할지 생각을 갖게해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