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교리자 입니다.
지난 미사 시간에 신부님께서 홈피 가입안하면 세례를 안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는 농담이구요 ㅋㅋ
가입인사 남길려고 합니다.
세례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실감은 잘 안나지만 정말 이젠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 생각에 너무 기쁩니다 ^^
그만큼 책임감도 커지겠지만요~~
그동안 교리반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교리받아왔던 날들도 너무 뜻깊고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또 교리반을 위해 봉사해주신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몇달동안 다들 수고많으셨구요, 하느님의 품안에서 아름답게 성장해나가는 교리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