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교좌 의정부 성당 청년 연합회입니다^^ㅎㅎ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청년 단체들의 2월 활동 모습들 입니다 ♥
아쉬운 이별과 두근거리는 만남의 달이었던 2월 한 달동안
청년들은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1. 어린이부 주일학교
가장 많은 사진을 청년 연합회에게 보내주신
어린이부 주일학교입니다(^*^)
2월 8일에는 6학년 친구들이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명의 아이들과 2명의 선생님이 일산 원마운트에서 하루종일 즐겁게 놀았답니다!!!
아이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웃고, 놀고 즐겼지만....
다음날 표기영 선생님께서는 몸살이, 김낙연프란치스코 선생님께서는 과로로...ㅎㅎ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월 15일에는 어린이 친구들의 한곤신부님 송별미사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2주동안 준비한 특송을 불러드리며, 한곤신부님과 웃으며 인사하였습니다.
또한 9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해준 김미숙 모니카 선생님과
3년 동안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신 박지현 데레사 선생님의 퇴임식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선생님들은 펑펑 울었고,
가지말라고 하는 아이들 떄문에 뭉클한 퇴임식 이었습니다.ㅠㅠ
한 동안 없었던 평일회합을
2014학년도부터 다시 시작하신 어린이부 선생님들 ㅎㅎ
행사는 아니지만, 부활의 기념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이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간식을 찬조해주실 분들...... 감사히.... ^^)
두명의 선생님을 떠나보냈지만,,,
주님께서 보내주신 이쁜 두 선생님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신유진 미카엘라 선생님과 이다솔 카타리나 선생님!
환영합니다!
이밖에도 졸업식과, 종업식 행사가 있었는데요
졸업을 맞이한
'김범수 안젤로, 김요한 세례자요한, 박주현 보니파시오, 이도훈 사도요한,
임동현 사도요한, 오태석 프란치스코, 안창호 다미아노, 이정무 레오,
황준 스테파노, 이지호 올리바, 정연지 릿다'
청소년부 주일학교에서 즐거운 신앙생활 이어나가길 기도합니다.
졸업을 축하해요~
유치부 친구들과 5학년 친구들도 종업식을 통해서
1년 동안 출석을 열심히 한 "꾸준이"
미사 시간에 성가를 크게 부르고. 신부님 질문에 대답을 잘 한 "밝음이"
선생님들께 인사를 잘 하고, 교리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맑음이" 들에게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2. 청소년부 주일학교
한곤프란치스코신부님이 가셔서ㅠㅠ
청소년 친구들과 다함께 마지막으로 찍은사진입니다.
그래도 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스스로많이나온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신기훈그레고리오신부님을 위해
아이들이 모여 특송을준비했습니다.
조그마한 깜짝이벤트를 준비한것이
신부님께서 좋아하신것같아 다행입니다^^
3. 청년들의 송별회 준비 ;-)
2월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이별과 만남을 준비하느라
청년들이 바쁘게 보냈던 한 달 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을 청년들이 하나되어 준비헀기 때문에
단체별로 구분하기 보다는 한꺼번에 보여드리려고 해요~~
부주임 신부님이셨던 한곤 프란치스코신부님의 송별식을 위해서
네 단체의 청년들이 모두 함께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선물들도 전달했어요~
(청년 전례단이 직접 만든 초콜릿은 신기훈 신부님께도...ㅎㅎ)
한곤 프란치스코 신부님을 위한 청년들의 특송 '사제를 위한 기도'
그리고 시작된 눈물바다 ㅠㅠㅠㅠㅠ
청년들도 한신부님도 펑펑 ㅠㅠ
그리고 이 특송 동영상은 청년 연합회의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 교사, 청년 성서모임, 청소년부 교사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청년들과
한곤 프란치스코 신부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4. 청년들의 환영회 준비 :-)
이별이 있다면 곧 새로운 만남도 있는 법!
본당의 새로 오신 부주임 신부님,
신기훈 그레고리오 신부님을 위해 준비한 청년들의 깜짝 이벤트!!!!!!!
(를 준비했지만 살짝 들키기도..ㅎㅎ)
청년연합회에서 직접 만든 장미꽃에
청년, 청소년의 신기훈 신부님 환영멘트를 달아서
한 명씩 신부님께 전해드렸어요ㅎㅎ
수줍게 장미를 건네받으시는 신신부님ㅎㅎㅎㅎㅎ
청년 성가대의 특송~♬
그리고
신부님의 답가까지 ♡
(신부님의 답가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역시 저희 페이스북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미사 후 꽃을 드신 신부님과 함께 찰칵찰칵
신부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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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한 달도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인 청년들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3월도 역시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돕는
청년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교좌 의정부 성당 청년 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