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개성성당의 공소였던 갈곡리공소입니다. 신앙선조들께서는 100리 길을 걸어 개성으로 미사를 보러 가셨다고 합니다. 공소를 관리하는 자매님의 따뜻한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사적지성당과 너무도 비슷한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