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옆에 민족화해센터도 공사 중단 5년만에 새로 공사하고 있으며 성당 외벽에 청년 행사와 성당의 옛 사진 전시도 되어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사무장님의 따뜻함도 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