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38명의 밀알두레 구역 형제 자매님들이 참회와 속죄의 성당과 갈곡리 공소로 야외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남북의 평화통일과 순교성인들, 그리고 본당과 구역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성당은 지난 6월 25일 봉헌되었고 모자이크벽화는 북한 만수대창작예술단이 중국 단동에서 그려서 남북합작성당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