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요한 11,4)
숱한 고생을 한 어느 음악가(송창식)는 ‘모든 나쁜 것은 실은 좋은 것이었다.’라는 묘한 말을 하였습니다. 믿음이 있다면 죽을병도 없고 죽음도 없나 봅니다. 우리의 약함과 죄까지도 복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신도 일으켜 세우는 주님의 말씀을 믿느냐 입니다. 우리 친구 예수님이 그 비결입니다.(서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