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의정부성당
2013년 12월 1일 대림1주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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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의나이
조회:692
2013-12-07 07:01
“그러니 깨어있어라....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마태24,44)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36절)
오늘 밤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깨어있는 삶의 자세는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오늘 밤 죽을 것처럼 사람들을 대하라는 경구를 새겨볼만 합니다.
새로운 전례력 한해가 시작됩니다.
해야 할 일을 행하는 일상이 이어져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복된 나날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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